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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민방위법의 제정과 헌법상의 자유권

   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은 지난 23일 민방위법안을 성안하였는데 미구에 이것을 법제처에 회부하기로 되 있다고 한다. 아직 그 내용은 요강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확실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4 00:00

  • 특별근무지시

    전국 각시·도 경찰국장 회의가 23일 상오 10시 치안국 회의실에서 열렸다. 이 회의에서 양찬우 내무부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경찰 특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각 경찰지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3 00:00

  • 해임 건의안의 표결 상황을 보고

    19일 국회는 양 내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재석 1백 49명 중 가 71 부 69 기권 9표로 폐기 시켰고, 김 국방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재석 1백 50명 중 가8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0 00:00

  • 공화당서 20여 표 이탈

    치안 마비 및 군 일부의 정치적 중립 위배 등의 책임을 묻기 위해 민중당이 내놓은 양찬우 내무장관 및 김성은 국방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은 19일 상오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비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9 00:00

  • 몸부림치는「정치 기아」

    양 내무부장관과 김 국방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에서 공화당의원 상당수가 야당에 가세, 가표를 던진 사건은 거기 이르기까지의 여러 소인의 총화로 해석된다. 공화당은 19일 본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9 00:00

  • 「관치」의 「자치」모순 투성이 「교육 자치제」

   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자주성 확보를 위한 교육 자치제가 제도의 모순으로 그 실효를 거둘 수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. 대한교련 등 교육계에서는 『현행 교육 자치제가 지방의회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3 00:00

  • 9명에 표창장

    양찬우내무부장관은 3일 상오 자유[센터]무장괴한의 진범을 검거한 중부서 고인준수사계장, 박규원·황의연경사등 3명을 표창했다. 윤치영서울시장도 이 사건수사의 유공자로 중부서이순구서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3 00:00

  •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|여·야,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

   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·어민 대량납북·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,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1 00:00

  • 찬바람 일으킬 난제가 수두룩

    정치의 상실에서 구제된 정국은 11월부터 겨우 무엇인가 응결되어 갈듯하다. 국회는 [도약의 해]라는 66년도의 총예산 안을 심의해야 하는 벅찬 일을 갖고 있고 야당은 상쟁의 상처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30 00:00

  • 14세부터 65세까지 주민등록증을 발급

    내무부는 현행 시·도민증 대신 14세부터 65세까지의 전국민에게 새로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방침이다. 29일 상오 양 내무부 장관은 방금 정부에서 추진중인 주민등록법 개정안에 주민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9 00:00

  • 실현가능성 없어

    지방자치제는 현정부의 임기중에는 그 실현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내무부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. 국회 내무위원회는 25일 내무부에 대한 이틀째 감사를 계속했는데 민중당 소속 의원들은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6 00:00

  • 양내무가 조위금|자살한 여순경에

    23일 상오 양찬우 내무부장관은「경찰의 날」인 지난21일 생활고로 자살한 부산 동부경찰서 전숙희 (37) 여순경의 유족에게 조의금 1만원을 전달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

  • 「건널목의 인간애」에 온정의 분류|"유족들 도맡겠소"

    『건널목의 인간애의 주인공 고 이정엽씨의 가난한 유가족을 돕자는 갸륵한 마음들이 메마른 세상에 한줄기의 따스한 체온이 되어 흐르고 있다. 제가 잘살기 위해 남을 헐뜯고 해치기가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2 00:00

  • [성년의 임무]다짐

    제20회 [경찰의 날]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. 이 자리에는 정일권 국무총리, 나용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경찰관, 학생, 시민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1 00:00

  • 무장간첩 추궁 위해|정 총리등 출석 요구

    민중당 소속 홍익표의원외 30인은 18일 하오 요즘 심상찮은 징조를 보이면서 늘어나고 있는 무장간첩사건에 대한 치안대책을 따지기 위해 정 국무총리, 김 국방·양 내무부장관등에 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9 00:00

  • 권문교·김국방·양내무·민법무|해임공세 펴기로

    민중당은 학원탄압 및 정치「테러」사건에 대한 대정부질의 처리방안으로 김성은국방장관·양찬우내무장관·권오병문교장관등 관계국무위원의 인책이 불가피하다고 단정, 그들에대한 해임을 관철하기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5 00:00

  • 「버스」타고 시달린 암행장관

    양찬우 내무부장관과 구자춘 서울시경국장이 12일 아침「추계 교통안전 기간」의「러쉬아워」를 살펴보려고 만원「버스」를 탔다. 그러나 7시40분에 양 내무 일행을 태우고 미아리 종점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12 00:00

  • 주사위

    내무부장관의「세단」차 운전사 박윤옥 순경이 6일 낮 내무부 면회실에서 장관에게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러온 박상우(23·남대문로 5가53)씨를 폭행, 민원에 고운말을 쓰자던 내무를 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7 00:00

  • 전술 바꾼 간첩 내무부서 경고

    2일 상오 양찬우 내무부장관은 『북괴수상 김일성이 지난 l월 최고인민회의에서 대남공작에 새로운 지령을 내려 월맹에서 성공한 「베트콩」 「게릴라」 전법을 쓰고있다』고 발표했다. 이날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2 00:00

  • 테러·폭파사건|대통령까지 개입해서 풀린 경찰의 수사 한계

    언론 및 야당 정치인에 대한 사형 및 폭파사건 수사는 지난 24일의 박대통령의 재사 지시로 급진전될 계기를 붙잡은 셈이다. 사건의 발생 후 근 3주 당국은 경찰에서 군으로 사건수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5 00:00

  • 관계장관등 문책요구

    정치「테러」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스스로 시한으로 잡은 20일을 넘어서고도 별다른 실마리를 잡지 못한 채 미궁으로 빠져버리자 여·야당은 지금까지의 검찰수사에 깊은 불신을 표명,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

  • 양 내무사표 체출

    양찬우 내무부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자청,『언론인「테러」사건의 범인을 색출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정일권 국무총리를 거쳐 박정희 대통령에게 제출했다』고 밝혔다. 그는 물러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

  • 심야테러·폭파사건|맴도는 수사…차원바꿔

    심야의 폭파「테러」사건에 대한 군과 경찰의 수사는 23일 상오현재 아무런 단서도 잡지못한 채 양내무는 사표를 제출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러 나머지 과제는 보다 높은 차원에서 수사를 재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